올해의 역도선수 ‘장미란-전상균’

  • 동아일보

장미란(27·고양시청)과 전상균(29·한국조폐공사)이 올해의 역도 선수로 선정됐다고 대한역도연맹이 28일 밝혔다. 장미란은 광저우 아시아경기 여자 75kg 이상급에서 금메달을 땄고 전상균은 터키 세계선수권과 아시아경기 남자 최중량급에서 동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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