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지성-지소연 한국축구 빛낸 최고 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4 11:00
2010년 12월 24일 11시 00분
입력
2010-12-24 03:00
2010년 12월 2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축구協 올해의 선수상 부활
올해 한국 축구를 빛낸 최고의 별에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지소연(19·고베 아이낙)이 선정됐다.
박지성과 지소연은 2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0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녀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박지성은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쾌거에 힘을 보탰고 소속팀에서도 올 시즌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일정으로 불참한 박지성을 대신해 아버지 박성종 씨가 이날 상을 받았다.
지소연은 올해 독일에서 열린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8골을 넣어 한국을 3위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뒤이어 17세 대표팀도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에 이 자리에 섰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은 1983년 프로축구 K리그가 출범하면서 없어졌다가 올해 부활했다. 22개 언론사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들의 투표로 뽑았다.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하이엔드 입은 데이지…제이콥앤코X지드래곤 2000만 원대 이어링 공개
성인 69%, 올해 다이어트 도전… “치료제 출시 영향”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률 9.2%…심폐소생술 하면 14.4%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