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정확한 휘슬이 ‘짜요 텃세’ 잠재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16 08:00
2010년 11월 16일 08시 00분
입력
2010-11-16 07:00
2010년 11월 16일 0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냉철한 판정…선제골 넣자 中응원단도 쉿
우려했던 ‘홈 텃세’는 전혀 없었다.
한국이 15일(이하 한국시간) 광저우아시안게임 16강전을 앞두고 가장 걱정했던 건 경기 외적인 요인이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한국이 한 수 위라는 평이었지만 중국의 홈그라운드라는 게 부담이었다.
더구나 13일 중국-말레이시아 A조 마지막 경기에서 말레이시아 선수가 3명이나 퇴장당하는 보기 드문 일이 발생하자 더욱 마음이 무거워졌다.
그러나 기우일 뿐이었다. 이날 이란 출신 모자파비 주심은 90분 내내 정확하고 냉철한 판정을 내렸다.
홈 이점 논란을 아예 사전에 차단하려고 작정을 하고 나온 듯 했다.
‘짜요’로 대표되는 중국 원정 응원단도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6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텐허 스타디움은 이날 5만5000명이 넘는 중국 관중들로 가득 들어찼다.
본부석 기준 오른쪽에 위치한 한국 응원단은 1000여명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한국이 일치감치 선제골을 넣는 등 경기 내내 크게 앞서가자 중국의 일방적인 응원 목소리는 갈수록 작아졌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찰, ‘통일교 민주당 지원의혹’ 특별전담수사팀 편성
‘손흥민·침착맨이 추천해서 믿었는데’…AI 딥페이크 광고 주의보
[사설]“전재수에 4000만 원-명품시계”…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