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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골 박지성 “연장전? 생각도 안 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9 17:15
2011년 3월 29일 17시 15분
입력
2010-10-27 10:46
2010년 10월 27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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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골로 무릎 통증과 이적설을 시원스럽게 날려버린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90분 내에 승부가 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10-2011 칼링컵 4라운드(16강전)에서 1-1로 비기던 후반 25분 골맛을 보면서 3-2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달 23일 스컨소프와 칼링컵 3라운드에서 시즌 1호골을 터트렸던 박지성은 이날 골로 칼링컵에서만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보여줬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나고 나서 맨유TV와 인터뷰를 통해 "많은 팬이 연장전을 예상했지만 나는 90분 이내에 끝날 것이라는 확신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번째 실점을 했을 때 '아직 골을 넣을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다"며 "우리는 항상 골을 넣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에르난데스가 투입됐을 때 골을 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성은 자신의 시즌 2호골에 대해선 "전반에도 우리가 잘했지만 결정을 짓지 못했다. 하프타임 때 좀 더 집중하자고 선수들끼리 결의를 했다"며 "개인적으로 칼링컵에서만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고 기뻐했다.
그는 특히 "맨유는 항상 재능있는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있다"며 "젊은 선수들은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잡으면서 실력이 늘고 자신감을 얻는다. 이런 게 맨유의 미래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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