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안신애 1R 공동선두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0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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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왕을 다투는 이보미(22·하이마트)와 안신애(20·비씨카드)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국민은행 스타투어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보미와 안신애는 21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나란히 8언더파 64타를 쳤다. 4억8000만 원으로 상금랭킹 선두인 양수진(19·넵스)은 공동 30위(1언더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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