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천하무적 야구단’ 김창렬-김성수, 잠실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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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10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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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3차전 두산 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열린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김창렬(왼쪽)과 김성수가 두산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잠실|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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