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춘(토마토저축은행·사진)이 한중골프투어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황인춘은 19일 강원 횡성 오스타골프장 남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김비오(넥슨)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8000만 원을 받았다.
전미정(하이트진로그룹)은 아이치 현 미나미-아이치골프장(파72)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 제41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14언더파 202타로 우승해 시즌 3승, 일본투어 통산 16승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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