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이범호 나란히 2안타

  • 동아일보

일본 프로야구 롯데 김태균과 소프트뱅크 이범호가 나란히 2안타씩 터뜨렸다. 김태균은 11일 세이부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0.266에서 0.279로 좋아졌다. 롯데는 11-0으로 크게 이겼다. 니혼햄전에 7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범호도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69로 끌어올렸다. 팀은 1-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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