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 그라운드] 제주 사이프러스, 오펠 골프장과 회원교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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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15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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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장.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장.
▲제주 사이프러스, 오펠 골프장과 회원교류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장과 경북 영천의 오펠 골프장이 회원교류협약을 맺었다. 회원교류는 3월부터 시작되며 회원들은 두 골프장에서 주중과 주말 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사이프러스 골프텔 회원들도 주중 잔여시간에 한해 오펠 골프장에서 준회원 대우를 받는다.

2007년 남촌 골프장(경기 광주)과 첫 교류협약을 맺었던 사이프러스 골프장은 이번에 오펠 골프장과 회원교류협약을 체결하면서 제주에 위치한 지리적 한계를 넘어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골프존 기부금 전달, (왼쪽부터) 김영찬 대표-이명순 원장.
골프존 기부금 전달, (왼쪽부터) 김영찬 대표-이명순 원장.

▲골프존 시상금 전액 기부

골프시뮬레이터 전문업체 (주)골프존은 지난해 수상한 2009 스포츠산업대상과 대덕특구 기술사업화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15일 사회봉사시설에 기부했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골프존 대전본사에서 사회봉사시설 ‘한걸음’이명순 원장과 가톨릭사회복지원 고혜정 수녀에게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2009 벤처기업대상 석탑산업훈장 등을 비롯해 11개 부분에서 상을 받았고, 이 가운데 2개 부분에서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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