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장소연 KT&G에 지명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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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센터 장소연(35)이 27일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KT&G에 지명돼 5년 만에 코트에 복귀한다.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한국도로공사는 정다은(18)을, 2순위 현대건설은 박슬기(18·이상 서울 중앙여고)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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