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충남도청을 23-17로 제압, 웰컴크레디트 코로사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승자는 윤경신-경민 형제가 버티는 정규리그 1위 두산과 결승전을 치른다. 독일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골(2905골) 기록을 세운 뒤 2008년 국내무대에 복귀한 두산 윤경신은 정규리그 통산 118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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