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 골프존, 비기너 서비스 실시 外

  • 입력 2009년 6월 1일 17시 16분


▲골프존, 비기너 서비스 실시

(주)골프존은 20~30대 스크린골프 초보자들을 위한 ‘비기너모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비기너 모드로 세팅하면 실제 스윙 스피드보다 더 먼 비거리 효과 등 실전보다 쉬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스크린골프에서는 ‘프로모드’와 ‘아마추어모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돼 실제 골퍼들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새롭게 비기너모드를 추가함으로써 골프 입문자들도 쉽게 스크린골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알바트로스 새 시뮬레이터 개발

스크린골프 (주)알바트로스는 골프공의 스핀량을 측정해 방향과 비거리를 구현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터 ‘알바트로스C.C’를 출시했다.

2대의 초고속카메라가 골프공의 스핀량을 촬영, 슬라이스나 페이드, 드로 등의 구질을 파악하고 모니터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이다.

기존 시뮬레이터가 스크린에 공을 때리는 방식이었는데, 알바트로스는 스크린 없이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직접 샷을 하는 방식이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서창퍼블릭골프클럽 3층에서 시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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