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사령탑 황현주

  • 입력 2009년 5월 13일 02시 54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황현주 전 흥국생명 감독을 새 감독으로 낙점했다. 현대건설은 12일 “곧 만나 대우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감독은 지난해 12월 30일 선두를 달리던 흥국생명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5개월 만에 다시 코트로 복귀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도 새 사령탑에 신만근 중앙여고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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