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7 19:452009년 3월 27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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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타자 강민국이 힘껏 스윙해 보지면 공은 이미 포수 미트에 들어가 있다.
동아닷컴 하정탁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 광주일고와 경남고의 자존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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