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리은행 제물로 17연승

  • 입력 2009년 2월 24일 02시 58분


신한은행이 단일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17’로 늘렸다. 신한은행은 23일 춘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27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정선민과 12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한 전주원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은행을 83-69로 꺾었다. 우리은행은 김계령이 25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신한은행의 벽을 넘지 못하고 1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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