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등 연대 소속 프로골퍼 세브란스병원 3500만원 성금

  • 입력 2008년 12월 23일 03시 07분


‘차세대 골프 여제’ 신지애(20)를 비롯한 연세대 소속 프로골프 선수들이 22일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

연세대 골프단은 1년 동안 8명의 소속 선수가 각종 대회에서 기록한 스코어를 바탕으로 버디 하나에 2만 원씩 적립해 모은 3500만 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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