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골프 한국 1R 공동 16위

  • 입력 2008년 11월 28일 02시 59분


한국이 월드컵골프대회 첫날을 공동 16위로 마쳤다. 배상문(캘러웨이)과 김형태(테일러메이드)가 팀을 이룬 한국은 27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포볼(2명의 선수가 각자 플레이를 해 더 나은 스코어를 팀 기록으로 인정) 방식으로 열린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합작했다. 10언더파 62타의 독일이 단독 선두, 호주(9언더파 63타)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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