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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7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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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300야드를 넘기는 장타자 김대현은 6일 횡성 오스타CC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이부영과 동타를 이뤘다.
8월 조니워커 블루라벨오픈에서 5년 만에 정상에 복귀하며 재기에 성공한 강욱순(안양베네스트)은 4언더파 68타로 오태근, 박성국 등과 함께 공동 3위로 마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스마일 골퍼’ 김형성(삼화저축은행)은 공동 14위(이븐파 72타)에 머물렀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