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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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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는 이날 박 단장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고, 후임 인선은 당분간 유보한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지난 1년 동안 심적,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이제 납덩이 하나를 머리에서 떼어낸 기분이다”며 “구단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으니 더 좋은 단장을 모셔올 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