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18 02:592008년 9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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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17일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방문 경기에서 6-1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라 최고 시속 151km를 찍으며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6일 애리조나전 이후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박찬호는 평균자책이 2.88에서 2.85로 낮아졌다. 다저스가 6-2로 이겼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