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日 노모, 3년만에 메이저 복귀

  • 입력 2008년 4월 7일 02시 50분


박찬호(35·LA다저스)에 이어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40·캔자스시티)도 5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캔자스시티와 마이너 계약을 한 노모는 시범경기 7경기에 나가 15이닝 동안 삼진 17개를 잡았지만 개막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05년 7월 탬파베이에서 던진 이후 3년 만의 빅리그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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