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6 19:452008년 3월 26일 1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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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정상급 유격수 충암고 이학주가 2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충암고 ‘살인타선’…야탑 마운드 초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