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1 16:202008년 3월 21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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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고 정수빈이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유신은 첫 득점을 안타없이 상대투수 안태경의 연속 볼넷으로 얻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유신고-부산고. “양보없는 한판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