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오리온스, 외국인 선수 맞교환

  • 입력 2008년 1월 22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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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오리온스가 21일 외국인 선수를 맞바꿨다. 리온 트리밍햄(37·195cm)은 전자랜드로, 카멜로 리(31·198.1cm)는 오리온스로 가게 됐다. 트리밍햄은 올 시즌 평균 18.2득점(11위)에 8리바운드(10위)를, 리는 12.4득점에 6.3리바운드(16위)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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