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김남일 아버지 인천 기초의원 당선 화제

  • 입력 2007년 12월 21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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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고를 졸업한 축구스타 김남일(수원 삼성) 선수의 아버지 김재기(56·사진) 씨가 기초의원에 당선돼 화제다.

19일 제17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된 인천지역 기초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 씨는 중구 나선거구(신포-동인천-북성-송월동)에서 구의원에 당선됐다.

한나라당 후보로출마한 김 씨는 이날 42.4%(4908표)의 득표율로 상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인천=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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