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시카고 마라톤 7위 그쳐

  • 입력 2007년 10월 8일 03시 00분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7·삼성전자)가 내년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한 전초전으로 출전한 시카고 마라톤에서 부진했다. 이봉주는 7일 미국 시카고 시내 코스에서 열린 제30회 시카고 마라톤대회에서 2시간 17분 29초로 참가자 중 7위를 하는 데 그쳤다. 케냐의 패트릭 이부티가 2시간 11분 11초로 우승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