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국민銀 꺾고 3경기만에 첫 승

  • 입력 2007년 1월 13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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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이 3경기 만에 정규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

개막전부터 2연패를 당했던 금호생명은 12일 경기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정규경기에서 조은주(18득점)와 김선혜(11득점) 등의 활약에 힘입어 국민은행을 79-70으로 꺾었다.

금호생명은 2패 뒤 첫 승으로 한숨을 돌린 반면 국민은행은 3연패에 빠졌다.

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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