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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7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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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는 6일 김병현(27)과 한솥밥을 먹던 콜로라도에서 신시내티로 전격 트레이드됐다. 고려대 2학년 때인 1998년 미국행 비행기를 탄 뒤 만나는 네 번째 팀.
보스턴 시절인 2001년 빅리거로 데뷔한 김선우는 2002년 시즌 중 몬트리올(현 워싱턴)로 이적했고, 지난해 8월 6일 콜로라도로 팀을 바꾼 이후 1년 1개월 만에 신시내티 선수가 됐다. 신시내티는 이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선우를 7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빅리그에서 6승 3패 평균자책 4.90을 기록한 김선우는 올 시즌 초반 콜로라도에서 중간 계투로 6번 마운드에 올라 승패 없이 평균자책 19.29로 부진해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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