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썰매종목 선구자 강광배씨 화촉

  • 입력 2006년 8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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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썰매 종목의 선구자인 강광배(33·강원도청)가 연합뉴스 문화부 기자인 현윤경(31) 씨와 11일 결혼한다. 강원도청 루지 봅슬레이팀 감독 겸 선수인 강광배는 지난해 1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현 씨와 취재원으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강광배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까지 선수생활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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