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7-02 11:452006년 7월 2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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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의 수비수 윌리암 갈라스가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한 말이다.
갈라스는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지단의 이날 플레이를 격찬하며 “지단은 세계 최고의 기술 축구를 선보였다. 그는 브라질 선수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갈라스는 “우리가 브라질을 이긴 것은 지단과 더불어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이라며 프랑스 대표팀에 대한 자부심을 피력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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