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3-06 02:592006년 3월 6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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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LIG를 3-1(29-27, 20-25, 25-19, 25-19)로 꺾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13승 19패로 3위 LIG(15승 17패)를 승점 2점차로 추격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좌우 날개 강동진-신영수와 용병 센터 알렉스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면서 값진 승리를 안았다.
전 창 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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