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삼성화재 쾌조의 6연승

  • 입력 2006년 1월 25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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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6연승을 달리며 선두 현대캐피탈 압박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아마추어 초청 팀 상무와의 경기에서 라이트 장병철(14득점)과 센터 고희진(10득점)을 앞세워 3-0(25-17, 25-20, 25-23)으로 승리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KT&G를 3-0(25-21, 25-16, 25-22)으로 꺾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전 창 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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