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9 18:302002년 12월 19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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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리어드에서 정겨운의 골로 기세를 올린 고려대는 2피리어드 24초만에 김도윤이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고려대는 연세대 김홍익에게 1골을 내줘 2-1로 쫓겼으나 2피리어드 13분19초에 김민규가 쐐기골을 넣은뒤 막판 연세대의 추격을 막고 승리를 지켜냈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