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포토]러싱 대기록 달성 순간

  • 입력 2002년 10월 28일 19시 48분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러닝백 에밋 스미스(가운데,22번)가 28일 텍사스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미식축구리그(NFL) 시애틀 시호크스전에서 온몸을 날려 터치다운에 성공하고 있다. 스미스는 이날 24번 공을 받아 109야드 전진을 이끌어 통산 1만6743야드 러싱을 기록, 1987년 월터 페이튼이 세운 종전 NFL 통산 러싱기록(1만6726야드)을 17야드 경신했다. 그러나 댈러스는 14-1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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