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의 혈전

  • 입력 2002년 6월 3일 00시 08분



'죽음의 조를 탈출하라.’ 2일 일본 사이타마경기장에서 열린 2002월드컵 조별리그의 최대 승부처인 F조 경기 잉글랜드-스웨덴전에서 잉글랜드의 솔 캠블(왼쪽)이 전반 24분 양팀 선수들이 뒤엉켜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위력적인 헤딩슛으로 선취골을 터뜨리고 있다. 사이타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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