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이날 오전 11시 잠실 한화유통본사에서 송희성(39) 전 유성여고 코치를 감독으로 하고 선수 4명으로 하는 사격팀 창단식을 갖는다.
연봉 3000만원에 계약한 강초현은 당분간 올해 입학하는 충남대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갤러리아사격팀은 강초현 이외에 기태희(21.양산대), 송혜은(19.청주여고), 강영주(19.동지여상) 등 여자공기소총 선수들로 구성돼 3월말로 예정된 회장기전국대회출전을 목표로 4일부터 동계훈련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