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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9월 20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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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북한 아태평화위원회와 공동으로 연건평 8863평(1만2335석)규모의 체육관을 2001년 하반기까지 지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는 체육관 건설의 설계 시공기술 주자재를, 북측은 골재와 노동력을 각각 제공하게 된다. 현대는 또 남북 경제교류 사상 최초로 육로를 통해 공사 자재를 북한에 수송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한기흥·이명재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