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프로복싱 남북대결 내년 2월 성사”

  • 입력 1998년 12월 28일 19시 15분


심양섭 범아시아복싱협회(PABA)회장은 28일 “18일 아시아경기가 열린 방콕에서 북한 고위 체육관계자와 만나 내년 2월20일 중국 톈진에서 열릴 예정인 ‘PABA 5개국 국제복싱대회’에서 남북한선수 2명이 각각 10라운드 랭킹전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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