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2-12 08:341998년 12월 12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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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최씨가 연세대 농구 특기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고교농구선수 학부모에게 수천만원을 요구한 혐의가 있어 소환 조사했으나 혐의사실을 부인해 일단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에 따라 관련 학부모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최감독은 이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을 뿐이며 곧 나의 결백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