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축구］하석주·김도훈의 빗셀고베 Ｊ리그 잔류

하석주와 김도훈이 뛰고 있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빗셀 고베가 내년 시즌 1부리그에 남게 됐다.

빗셀은 26일 1부리그 잔류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용병 소브레페라와 와타다가 1골씩을 성공시켜 콘사돌 삿포로를 2대0으로 꺾었다.

이로써 빗셀은 1차전 2대1 승리를 포함, 2승을 기록해 내년 시즌에도 1부리그에서 뛰게 됐다.〈도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