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02 10:521998년 11월 2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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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이날 오전 펄신과 함께 申樂均문화관광부장관을 예방한 뒤 청와대에서 金大中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그러나 박세리는 이날 감기 몸살이 악화돼 직접 훈장수여식에 참가하지 못하고 나중에 훈장을 전달받기로 했다.
한편 이날 훈장 수여식 이후 박찬호와 펄신 등 재미 스포츠스타들은 金大中대통령이 방콕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선수 40명과 金雲龍대한체육회장 등 체육계 인사 2백명을 초청해 마련한 오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