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코너]한국대표,공식훈련없이 하루 개별훈련

  • 입력 1998년 6월 8일 17시 31분


대표팀은 공식 훈련이 없는 7일 하루동안 개별훈련을 하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모습.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전 7시30분에 기상한 선수들은 약 30분동안 숙소인 노보텔호텔과 접한 골프장의 페어웨이에서 가볍게 산책했고 김태영과 장대일은 패싱연습까지 소화. 선수들이 자유롭게 산책하는 이 골프장은 프랑스골프협회가 운영하는 명문 골프장이지만 내장객들이 없는 오전 이른 시간에 대표팀이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한편 부상중인 황선홍은 이날도 팀닥터 최주영씨와 함께 인근 스포츠센터에서 재활트레이닝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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