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한국리그]한라, 광운대꺾고 「대미」 장식

  • 입력 1998년 1월 13일 08시 11분


한라위니아가 97∼98한국아이스하키리그에서 광운대를 따돌리고 정규리그 대미를 장식했다. 이미 정규리그 3연패를 확정한 한라는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광운대와의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5대3으로 승리, 13승2무1패(승점 41)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올시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심의식은 이날 1골을 추가, 시즌 통산 23득점, 36공격포인트를 마크해 이부문 2연패를 달성했으며 박진홍(현대)은 16어시스트로 이부문 1위에 올랐다. 〈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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