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여자탁구단은 6일 前제일합섬(삼성증권의 전신)소속 선수였던 이태영씨(25)를 트레이너로 채용했다.
지난 4일 군에서 전역한 이태영씨는 사천초등학교때 탁구를 시작해 사천중-울산학성고를 거쳐 91년 제일합섬에 입단했고 94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단식 패권을 차지했었다.
이로써 이에리사감독 체제의 현대는 유럽형 세이크핸더 전형의 문규민코치에 펜홀더 전형인 李트레이터를 보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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