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6-12-05 11:411996년 12월 5일 11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국은 2일 홍콩에서 벌어진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곽철웅(연세대)과 김득희(진해고) 등이 공격을 주도하며 조직적인 포워드 플레이를 펼쳐 홍콩을 53-12로 격파, 3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B조 1위로 올라온 라이벌 일본과 오는 7일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