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오픈배드민턴]한국,남녀단식 전원 탈락

  • 입력 1996년 11월 1일 20시 22분


「權純一기자」 한국이 96중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녀모두 단식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지난달 31일 중국 동관에서 벌어진 여자단식 3회전에서 이주현(오리리화장품)이 중국의 신예 왕첸에게 0대2(1―11, 3―11)로 완패한데 이어 남자단식의 김학균(대전중구청)마저 8강전에서 선준(중국)에게 0대2(6―15, 7―15)로 졌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남녀단식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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