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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섭, 접영 200m 세계기록보유자 꺾고 ‘파리 전초전’ 우승

    김민섭, 접영 200m 세계기록보유자 꺾고 ‘파리 전초전’ 우승

    한국 수영 접영 국가대표 김민섭이 ‘파리 올림픽 전초전’에서 세계 최강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섭은 3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마레노스트럼수영투어 2차 대회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1분55초47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두 번째로 들어온 밀라크 크리슈토…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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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치치의 댈러스, 13년만에 NBA 파이널

    돈치치의 댈러스, 13년만에 NBA 파이널

    댈러스가 13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댈러스는 31일 미네소타와의 2023∼2024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에서 124-103으로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앞서 콘퍼런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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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덕에 활기”…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상동고 야구부

    “아이들 덕에 활기”… 온 마을이 함께 키우는 상동고 야구부

    《폐광촌 아이들의 ‘황금사자기 첫승’‘폐광촌’이라는 명사에는 보통 ‘쓸쓸하다’는 형용사가 따라온다. 하지만 야구는 서둘러 해가 지는 강원 산골 마을에 ‘반짝반짝’이라는 부사를 선물했다. 이름을 잃어 가던 학교와 마을을 모두 살린 상동고 야구부를 만나봤다.》

    •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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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농구 3년 연속 ‘연봉 퀸’…4억5000만원

    우리은행 김단비, 여자농구 3년 연속 ‘연봉 퀸’…4억5000만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3년 연속 ‘연봉 퀸’에 올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 수당 1억5000만원을 더해 연봉 총액 4억5000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2022~2023시즌,…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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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최하위 대전, 신임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4년 만에 복귀

    K리그1 최하위 대전, 신임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4년 만에 복귀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팀 대전 하나시티즌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황선홍 전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을 선택했다. 31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은 황선홍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 대전은 조만간 황선홍 감독 선임을 공식적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승격 후 잔류에 성공한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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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400만 관중’ 눈앞…10구단 체제 후 가장 빠른 추세

    프로야구, ‘400만 관중’ 눈앞…10구단 체제 후 가장 빠른 추세

    프로야구 KBO리그가 4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전날 경기까지 275경기에 누적 관중 390만2989명을 기록했다. 400만 관중 달성까지 9만7011명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이날 28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한다…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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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검진받은 KIA 크로우, 팔꿈치 수술 확정…결별 수순

    美서 검진받은 KIA 크로우, 팔꿈치 수술 확정…결별 수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30)가 수술대에 오른다. KIA와 결별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KIA 구단은 31일 “크로우가 오늘 미국에서 재검진을 실시했다. 검진 결과 국내와 동일한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손상 진단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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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상해·몰래 녹음’ 배구선수 곽명우… 항소심서 ‘집유’

    ‘아내 상해·몰래 녹음’ 배구선수 곽명우… 항소심서 ‘집유’

    아내와 다른 사람 간 대화를 몰래 녹음하려다 발각되고 아내에게 상해를 가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구선수 곽명우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문주형 김민상 강영재)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상해 혐의로 기소된 곽 씨에 대한 원심판결을…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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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3회전 안착

    男 테니스 세계 1위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3회전 안착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3회전에 안착했다. 조코비치는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63위·스페인)를 3-0(6-4 6-1 6-2)으로 가볍게 꺾었다. 지난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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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섭, 세계기록 보유자 제치고 마레 노스트럼 접영 200m 우승

    김민섭, 세계기록 보유자 제치고 마레 노스트럼 접영 200m 우승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접영 200m에서 세계기록 보유자 크리슈토프 밀라크(헝가리)를 제쳤다. 한국 수영은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2차 대회에서 접영 200m의 김민섭을 포함해 금메달 3개를 수확했다. 황선우(강원도청)은 자유형 100m에서 라…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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