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전국 곳곳 소나기…중부·경북북부 강한 비

  • 뉴시스(신문)

돌풍·천둥·번개 동반…일부 지역 우박 가능성
낮 최고 21~28도…전 권역 미세먼지 ‘좋음’

서울 전역에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처마밑에서 쏟아지는 비를 피하고 있다. 2026.06.14 뉴시스
서울 전역에 소나기가 내린 1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처마밑에서 쏟아지는 비를 피하고 있다. 2026.06.14 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이 열리는 25일 목요일은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예보에서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내륙,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26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서해5도 5~40㎜, 강원내륙·산지 10~80㎜, 강원동해안 5~30㎜, 충북 5~60㎜, 대전·세종·충남 5~40㎜, 전북 5~40㎜, 전남내륙 5~30㎜, 경북북부 5~60㎜, 대구·경북(북부 제외) 5~40㎜, 울산·경남내륙 5~30㎜로 예상된다.

강원동해안과 전남남부, 경북동해안, 경남권, 제주도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다가 대부분 오전 중 그치겠고, 강원동해안은 낮까지 이어지겠다.

오후부터 중부지방(강원동해안·충남 제외)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겠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우박이나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8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5도, 부산 25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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