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역 헌화-독립서체 개발… 계열사별로 다양한 활동

  • 동아일보

GS그룹

GS리테일 임직원이 호국보훈의 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S그룹 제공
GS리테일 임직원이 호국보훈의 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S그룹 제공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각 계열사별로 다양한 행사 및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뜻을 받들고 있다.

GS리테일

GS리테일은 2019년부터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봉사활동은 독립유공자와 임시정부 요인 묘역 순례에 이어 묘역에 안장된 1000여 기의 묘비에 태극기를 꽂고 꽃을 헌화하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정화 및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이다.

지난 2025년 호국보훈의 달에는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 사업부 임직원이 동참해 국립서울현충원 제39묘역 6개 구역에 태극기를 헌정하고 헌화 및 묵념, 묘비 닦기, 방명록 작성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묘역은 양구군 1090고지 전투 등에서 전사한 6·25전쟁 희생자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GS리테일 임직원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GS리테일은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두 차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현충원 봉사활동과 함께 다양한 애국심 캠페인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와 애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고 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3·1운동 100주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과거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GS그룹 이념에 기반한 ‘독립서체’ 캠페인을 진행했다. 독립서체 캠페인은 독립운동가 윤봉길, 한용운, 김구, 윤동주, 안중근 5인의 필체를 디지털 폰트로 복원해 무료 배포한 캠페인이다. 독립서체는 GS칼텍스 미디어허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나라를 위했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아름다운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GS칼텍스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는 ‘815 런’을 후원하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캠페인도 진행한 바 있다. 한국해비타트와 기부로 유명한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온 815 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 주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김성원 GS글로벌 대표가 지난 5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분향하고 있다.
김성원 GS글로벌 대표가 지난 5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분향하고 있다.

GS글로벌

GS글로벌은 올해 5월 27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성원 GS글로벌 대표를 비롯해 재무관리실 임직원 약 40명이 함께 참여했다. 임직원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묘역을 찾아 묘비 닦기, 잡초 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정화 작업을 펼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이어 29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영유아 보육시설인 ‘야곱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김 대표와 경영전략실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해 아동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시설 주변 플로깅 활동 및 아이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창문 블라인드 설치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GS글로벌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CEO와 임직원이 릴레이로 직접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국가 및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체감하는 ‘참여형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GS글로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국의 뜻을 잇다#호국보훈#현충일#GS그룹#GS리테일#GS칼텍스#GS글로벌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