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2026 사이버대학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사업’ 최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22일 16시 01분


고려사이버대학교 인촌관 원형스튜디오. 고려사이버대학교 제공
고려사이버대학교 인촌관 원형스튜디오. 고려사이버대학교 제공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6 사이버대학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이버대학 디지털 교육환경 고도화 지원사업’은 사이버대학의 원격교육 전문성을 기반으로, 온라인 고등교육 선도사례를 구축하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XR(확장현실)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습 중심의 디지털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공학 실습 교육 분야 혁신 모델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학교 측은 기존 온라인 강의가 가진 이론 중심·교수자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실습과 체험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XR·AI 기반 교육 인프라 구축 △학습 데이터·상호작용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고도화 △XR 기반 실감형 공학 실습 콘텐츠 개발 △지·산·학·관 연계 확산 등 4개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3차원(3D) 공간 기술과 공학 시뮬레이션을 결합해 기존 사이버 공학교육의 한계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화재 대응과 건축 감리, 냉동·공조 시스템 등 고위험·고비용 분야를 가상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해 안전성과 학습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을 총괄하는 나홍석 기획처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대학이 지속해서 추진해 온 AX(AI Transformation) 역량과 온라인 교육 경험이 결합된 결과”라며 “대학과 학생,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실무 중심 사이버 공학교육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6학년도 2학기 일반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 신입생을 7월 1일까지 모집한다. 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석·박사 통합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대학원은 AI·빅데이터(Big Data) 기반 연구·실무 융합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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